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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3 8회, 신상 다이어트 '청담동 셀럽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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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18일,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의 리얼 뷰티쇼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의 'Follow 美 '(이하 '팔로우 미') 시즌 3' 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신상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청담동 셀럽핏'이라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린과 파워블로거 유진이 받은 ‘청담동 셀럽핏’은 고주파 뱅퀴시와 체외충격파 등의 비만시술장비로 RF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나 근육, 내부 장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체계적인 몸매관리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뱃살이나 허벅지, 엉덩이 등의 군살로 지방흡입이나 지방분해주사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부작용의 부담이 적은 ‘청담동 셀럽핏’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청담 린클리닉 김소라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세포의 자연사(Apoptosis)를 유도하기 때문에 지방세포가 다시 생기지 않고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며 ”멍이나 통증, 출혈이 없고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청담동 셀럽핏, 밴핏 바디프로그램’은 뚜렷한 체중감량 보다는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켜 신체의 윤곽을 잡아주는데 효과적 이며 복부뿐 만 아니라 얼굴, 목, 허벅지, 종아리 등 원하는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2013년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논문에 따르면 일주일 간격으로 4회 시술을 받으면 피하지방층이 6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횟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4회, 최대 6회 시술 시 효과가 높아지며 FDA 승인된 장비로 시술해 안전성을 높였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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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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