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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배터리 용량 커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화면 크기 커지는 만큼 배터리 용량도 늘려
아이폰6 4.7인치 1810mAh > 아이폰5s 1440mAh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오는 9월 발표하는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이 이전 모델보다 늘어날 예정이다. 화면이 커지는 만큼 배터리가 빨리 소모될 것이란 우려는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는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1810mAh로 커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5S의 배터리는 1440mAh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을 늘린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이폰6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화면 크기가 커지는 것인데, 이를 위해선 배터리 기능도 향상 될 필요가 있다. 5.5인치 아이폰6는 2915mAh 배터리가 탑재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5월 월렛 히어로가 설문 조사(중복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아이폰6에서 가장 원하는 기능은 배터리 효율로, 응답자의 97%가 답했다. 화면 크기가 커져야한다는 답변은 2위(85%)를 차지했으며, 3위는 카메라 성능으로 73%의 응답자가 답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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