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오랜 공백기 깨고 '두메산골' 찾아
쌍둥이 가수 량현(28)량하(28)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두메산골' 13일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황새마을로 떠난 과거 스타들 량현량하, 미달이 김성은, 신비소녀 임은경, 가수 이범학, 잉크의 이만복, 방송인 판유걸의 모습이 담겼다.
량현량하는 오지로 떠나기 전 “잔인한 것은 괜찮지만 귀신은 싫어한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후에는 적극적으로 일을 하며 1시간 공을 들여 불지피기에도 성공했다.
특히 량현량하는 28세 청년이 되었지만 10대 당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모습과 다르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량현량하가 출연한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두메산골로 여행을 떠나 자급자족하며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량현량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량현량하, 량현량하 알면 늙은 것" "량현량하, 정말 추억 속의 가수들" "량현량하, 사이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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