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러프가 너무 깊어."
제시카 코다(미국)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골프장(파72ㆍ6458야드)에서 개막한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깊은 러프와 항아리 벙커로 악명 높은 코스다. 전반 4오버파로 고전하던 코다는 다행히 이 홀에서 파를 지켰고, 후반에는 버디만 4개를 솎아내는 뒷심을 앞세워 스코어를 모두 만회했다. 공동 10위(이븐파 72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