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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외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반찬”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장흥군, 소외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반찬” 전달 장흥군 장평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우미 봉사대’가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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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50여명, 밑반찬 6종 세트 전달 및 안부살피기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평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우미 봉사대’는 9일 홀로사는 어르신 40명에게 정성 듬뿍 담아서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봉사대는 새벽부터 새마을부녀회장(김행자) 집에서 1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모여 밑반찬 6종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해 반찬이 식기 전에 직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 안부를 살폈다.


반찬을 받은 한 노인분은 “날씨가 더워져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제공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계 장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도우미 봉사대와 연계해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돌발 상황 발생시 빠른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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