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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방송인 강호동과 유세윤이 MBC에서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촬영에서 게스트로 유세윤을 초대했다. 이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이후 MBC에서의 첫 재회였다.
유세윤은 자신의 10년차 바라기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친형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중학교 교사로인 엘리트였다. 유세윤의 팬은 심상치 않은 폭탄고백을 해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장동민의 깜짝 출연으로 스튜디오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 그는 특히 독설 한 방으로 강호동을 제압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유세윤의 만남으로 더 특별해진 '별바라기'의 이번 녹화분은 오늘(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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