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사 트위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앤서니 노토로 교체했다.
노토 신임 CFO의 기본 연봉은 25만달러며, 이와 별도로 4년에 걸쳐 트위터 주식 150만주를 받는다. 노토 CFO는 추가적으로 트위터 주식 50만주를 살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노토 CFO는 최근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기술, 미디어, 통신 분야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1999~2008년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에서 CFO를 맡은 적도 있다.
마이크 굽타 전임 CFO는 다음달부터 전략적 투자 담당 선임부사장으로 근무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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