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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스내피TV 인수…TV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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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트위터가 스내피TV를 인수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내피TV는 동영상을 편집하고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트위터가 TV 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측은 "고품질의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TV 산업 관계자들에 쉬운 툴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비디오 부문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의 스내피TV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내피TV는 야후의 비디오 부문 총괄 매니저였던 마이크 폴그너가 4년 전 설립한 회사다. 스내피TV는 트위터뿐 아니라 유튜브와도 현재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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