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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외인, 코스피 1980선 초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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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오후들어 외국인이 '팔자'전환하면서 코스피의 1980선 초반으로 낙폭을 벌리고 있다. 동부제철 패키지 인수포기를 선언한 POSCO는 상승폭을 넓혀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26포인트(0.56%) 내린 1983.09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451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206억원, 기관이 178억원으로 동반 순매도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64%), 삼성생명(-0.98%), 신한지주(-0.54%), NAVER(-0.12%)등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POSCO(2.4%), 현대차(1.56%), 기아차(0.37%)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16%), 비금속광물(-2.01%), 건설업(-1.69%), 섬유.의복(-1.01%)등은 하락 중이다. 통신업(1.1%), 철강.금속(0.77%), 기계(0.51%)등은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종목 상한가 포함 232 종목은 강세다. 2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559개 종목은 약세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1.22(0.23%) 내린 528.25다. 원달러 환율은 3(0.29%) 오른 1021.4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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