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키워 1980선 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동부그룹 인수를 포기한 대형주 POSCO가 1.7%대로 오르며 30만원선을 넘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9.22(0.46%)포인트 밀린 1985.42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홀로 22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0억원, 4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총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49%), 신한지주(-1.08%), 현대모비스(-0.71%), SK하이닉스(-0.7%)등으로 하락 중이다. 반면 POSCO(1.71%), 현대차(1.11%), 기아차(0.18%)등은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47%), 비금속광물(-2.19%), 은행(-1.45%)등이 약세다. 통신업(1.24%), 철강.금속(0.44%), 기계(0.11%)등은 오름세다.
1종목 상한가 포함 253개가 강세다. 하한가 없이 520개 종목이 내림세다. 91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0.03% 내린 529.35다. 원달러 환율은 1.75포인트(0.17%) 오른 1020.15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