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연, 자동차 직접 몰고 백현 숙소 근처서 열애? '탱쿵커플' 탄생하나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숙소 근처나 서울 외곽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며 자동차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백현을 귀여워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세살이라는 나이차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주로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전해져 태연 차에도 관심이 쏠렸다.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이어 이 매체는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본격적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측근은 또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혹은 '백쿵'이라 부르고 백현은 태연에게 '탱구'라고 불러 서로를 '탱쿵커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18일 '일본 투어 콘서트' 공연차 출국했고 백현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태연 백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백현, 둘이 잘어울린다"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진짜 짱이다" "태연 백현, 열애설 이럴수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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