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스패치, 유인영 "요즘 일 안하나봐" 발언에 몰카로 반격.
'별그대' 한유라 역에 이어 '기황후' 연비수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인영의 과거 한 연예매체에 찍힌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연예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유인영은 올블랙 룩에 편안한 머플러와 운동화를 매치하고 학생답게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특히 유인영은 대학 동기와 밥을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아"라는 대사를 한 바 있으며, 이에 디스패치 측이 '일상 몰래 카메라'로 화답한 것이다.
이에 디스패치 측은 사진 설명에 "디스패치 일하고 있어요"라며 소심하게 반격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 디스패치 포착에 네티즌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해서 카메라 받았네" "유인영 디스패치, 일상 포착도 예쁘다", "유인영 디스패치, 가려도 유인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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