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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심, '억울한 패배' "홈플레이트 안 밟았는데 '세이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한화 오심, '억울한 패배' "홈플레이트 안 밟았는데 '세이프'" ▲한화 오심 판정 논란. (출처: 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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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화 오심, '억울한 패배' "홈플레이트 안 밟았는데 '세이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오심 판정이 나왔다.

20일 한화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한화의 패배는 박병호에게 내준 2개의 홈런과 타선의 침묵이 1차 원인이 됐지만 주요인은 오심이었다. 홈을 밟지도 않았는데 득점이 된 '신의 발' 사건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이날 넥센의 공격이 진행되던 4회 말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넥센 박헌도(27)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이 됐다. 이 때 3루에 있던 김민성이 홈으로 파고들었다. 타이밍상 아웃이 될 것으로 예상됐고 김민성의 발 또한 홈 플레이트에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이영재 주심은 세이프를 선언했고,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느린 화면으로 봐도 명백한 아웃이었다.


한화 오심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화 오심, 이번에도 오심이야" "한화 오심, 비디오 판독 해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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