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이 고졸 공개채용과 전역장교 신입 공채를 위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검사(SSAT)를 오는 25일 실시한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25일 고졸, 전역장교 신입 공채 SSAT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상사), 삼성물산(건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토탈,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자산운용 등이 SSAT를 실시한다.
고졸공채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전역장교 공채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고사장은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시작 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를 준비해야 하며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인정된다. 고졸 공채 지원자 중 신분증 미발급 대상자는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공인자격증,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원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apply.samsung.co.kr/rec/apply/ComResumeServlet?cmd=pst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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