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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이용섭, “정치폭력 운운, 배후가 있다면 안철수 김한길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무소속 강운태·이용섭후보는 “5월 17일 안철수씨가 광주시민들과 당원들로부터 수난을 당한 것은 자업자득이다”고 일침했다.


강운태 후보 조경완 대변인과 이용섭 후보 이용헌 공보특보는 논평을 내고 “잘못된 밀실야합공천에 대해 해명하라는 정당한 요구에 대해 권위주의 시절에나 보던 경찰진압이 웬말인가”라며 “윤장현·이병완 두 후보가 기자회견까지 열고 ‘정치폭력’ ‘배후세력’을 운운하는 모습은 가당찮다”고 비판했다.


또한 두 후보측은 “안철수씨가 마치 폭행이라도 당한 듯 침소봉대 확대과장 해 잘못된 밀실야합 공천을 덮으려는 잔꾀 아닌가. 만약 배후가 있다면 광주시민을 분노케 한 안철수· 김한길이 진짜 배후다"며 "윤장현 후보는 더 이상 시민을 분노케 하지말고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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