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대통령이 저랬어야 했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대통령이 저랬어야 했다" ▲문재인 국회의원 진도 방문에 진중권 교수가 한 발언이 화제다.(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문재인 진도 방문, 진중권 "대통령이 저랬어야 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진도 방문에 대한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문재인 의원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문재인 의원은 "유일한 희망이 사라진 건데 특히 부모님들이 추스려 나갈 수 있을 지가 걱정"이라며 "국민들이 다 함께 걱정하고 있다. 초기에 좀 미흡했다는 지적도 많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현장에 있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같은 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문재인 만난 어머니 '당장 이민갈거에요' 통곡"이라며 "대통령이 저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문재인 캠프의 대선 슬로건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먼저다.' 그때는 그냥 선거용 구호라고만 생각했는데..."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의원의 진도 방문 소식에 네티즌은 "문재인 진도, 잘 하셨어요" "문재인 진도, 진정성 있어 보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