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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3회전 상대 기권…서울오픈 2차 대회 4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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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복귀 이형택, 니키 다쿠토와 8강전 앞두고 복근 통증으로 기권

임용규, 3회전 상대 기권…서울오픈 2차 대회 4강行 임용규[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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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임용규(세계랭킹 306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오픈 퓨처스 2차 대회에서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세계랭킹 531위 마커스 다니엘(뉴질랜드)과 대회 8강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상대가 기권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달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서올오픈 퓨처스 1차 대회에서 단·복식 우승을 차지한 임용규는 준결승에서 에드워드 코리(영국·세계랭킹 352위)-데인 프러퍼지아(호주·세계랭킹 430위)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단식에 복귀한 이형택은 이날 열릴 예정이던 니키 다쿠토(일본·세계래잉 504위)와의 경기를 앞두고 복근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앞서 1·2회전에서는 각각 막시밀리안 노이흐리스트(오스트리아·세계랭킹 350위)와 시가 마사토(일본·세계랭킹 709위)를 잇따라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이형택의 기권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니키는 남지성(삼성증권·세계랭킹 613위)-조민혁(세종시청·세계랭킹 861위) 경기 승자와 준결승전을 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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