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미혼모쉼터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단발성 지원 활동을 넘어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위해 친애저축은행은 본점 및 전국 15개의 지점에 '나눔 모금함'을 설치해 임·직원들과 내점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성과급을 받은 모든 직원들은 성과급의 1%를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올 연말에 미혼모쉼터와 보육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할 계획이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향후 회사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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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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