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4월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구민들이 함께 새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17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성동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거리 아티스트공연(마술), 아마추어동아리 공연, 피에로· 캐릭터 인형과 놀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짚말타기, 성동구 근현대 사진이야기 전,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개나리를 전경으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인형 옷을 입은 언니 오빠들과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당일 발표되는 시제에 맞게 멋진 그림과 예쁜 글을 쓴 어린이들에게는 4월3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개나리 군락지로도 유명한 응봉산은 ‘개나리동산’으로도 불리며,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나오는 개나리꽃의 화사함이 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감수성을 키우는 ‘산교육의 장소’라는 점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구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개나리같이 화사한 새로움 꿈과 희망을 다짐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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