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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장미마을 수공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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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6일 장미마을 수공방 개관식 가져

하계 장미마을 수공방 개관 장미공방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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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던 아파트 지하상가를 주민들이 참여하는 수공예 전문 공방으로 리모델링하고 26일 오후 5시 ‘하계 장미마을 수공방’ 개관식을 가졌다.

구는 상가 소유주인 SH 공사와 함께 3억원을 들여 그동안 임대가 되지 않아 방치돼 온 하계동 장미아파트 지하상가(노원구 섬밭로 196) 유휴 공간 270㎡(약 82평)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4개의 강의실과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전시판매장, 카페 등을 갖춘 ‘장미마을 手공방’을 조성했다.


4월1일 공방 강좌 개관에 맞춰 주민들에게 다양한 수공예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1월 수공예 전문 강사 60명을 모집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의류제작, 뜨게질, 천연화장품, 토털공예, 도자기, 전통연 만들기, 바리스타 창업과정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마련돼 있으며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 우원식 국회의원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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