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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만든 싱싱한 미역국 2014그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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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 개막일에 출발과 기쁨의미 담아”

완도에서 만든 싱싱한 미역국 2014그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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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람회기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이색 이벤트 행사가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행사중에는 4월 11일 개막일에 열리는 ‘환희의 미역국 배식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환희의 미역국’은 몸과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을 통틀어 일컫는 환희에 건강과 기쁨이 내포된 완도산 미역을 재료로 하여 해조류박람회 출발과 기쁨의 의미를 담은 미역국 2,014그릇을 끓여서 4월 11일 개막일에 배식한다고 밝혔다.


2014그릇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박람회 개최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4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끓여 배식한다.

특히, 4월 11일이 생일인 관람객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박람회장에 무료입장하여 미역국을 먹을 수 있고 공식개막 행사에서 축하 음악과 함께 관람객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완도에서 만든 싱싱한 미역국 2014그릇 제공


자세한 내용은 해조류박람회조직위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4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류의 미래 해조류! 그 생명의 시작’을 테마로 펼쳐지는 개막행사에는 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정·재계, 문화, 체육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쇼와 유명 가수 초청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 아이돌 그룹과 정상급 인기가수 인순이와 허각, 박현빈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개막 이틀째인 4월 12에는 공군 블랙이글에어쇼와 13일에는 윤도현밴드 라이브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해조류박람회의 볼거리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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