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숲속을 거닐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과 백련산에서 숲해설가로부터 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듣고 ▲자연생태 관찰 ▲꽃 ·열매 ·나뭇가지로 곤충, 동물 모형 만들기 ▲잎사귀 탁본 ▲생태 자연놀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들이 여가시간을 자연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주말에도 운영되며 연령별· 테마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AD
프로그램 신청은 참여 희망일 전월 20일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서 하면 된다.
서대문구 푸른도시과(330-1907)나 안산공원관리사무소(3140-8383)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체 참여의 경우에는 인원과 일정 등을 정해 안산공원관리사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