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가 개봉 8주차임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지난 11일 전국 350개 스크린에서 1만51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46만4212명이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할머니 (나문희 분)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는 휴먼코미디물이다. 배우 심은경을 비롯해 나문희, 박인환, 김슬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63개 스크린에서 6만448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75개 스크린에서 3만2734명의 내방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