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롯데관광개발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용산개발 재추진 발언에 상한가다.
10일 오전 9시54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4.95%) 오른 거래되고 있다.
정 의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사실상 백지화된 용산 철도정비창 일대 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역세권 철도기지창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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