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계열사 동화투자개발의 '제주 랜드마크호텔' 개발 공동참여 결정 이후 6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55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380원(5.16%) 오른 77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동화투자개발은 중국 상하이 녹지그룹과 제주시 노형동의 제주 랜드마크호텔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 랜드마크호텔은 녹지그룹의 10억달러 등 투자금을 바탕으로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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