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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이태원에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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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이태원에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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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필스너 우르켈은 아시아 최초로 100% 거품으로만 즐기는 '밀코(Milko)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필스너 우르켈 팝업 인 서울'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태원 역 4번 출구 앞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나의 맥주, 두 가지 맛'을 콘셉트로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마시는 밀코와 크리스피(Crisp), 두 가지 타입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판매된다.

밀코 맥주는 100% 거품 맛으로 즐기는 맥주다. 흔히 맥주거품은 맥주 표면이 공기에 닿아 산화를 되는 것을 막고 탄산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뿐, 맛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밀코 맥주는 이러한 맥주거품에 대한 편견을 깼다.


거품으로만 마시는 맥주답게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 특유의 달달한 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홉의 풍미가 일품이다.


크리스피 맥주는 35mm의 맥주거품, 풍부한 탄산과 쌉쌀한 홉향, 쓴맛과 단맛이 밸런스를 이룬 체코의 가장 대중적인 맥주 타입이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장에서 필스너 우르켈 페이스북(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 '좋아요' 이벤트, 비어 마일리지 이벤트, 그리고 매주 화요일에는 필스너 우르켈의 독자적인 맥주 전문가 프로그램 '비어마스터클래스 ? 도슨트 타입'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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