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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매장에서 14일까지 벌꿀이 첨가된 캔디 4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캔디는 벌꿀을 각각 첨가한 프로폴리스, 후르츠 믹스, 로즈, 유칼립투스 캔디 등 4종으로 투명 유리 용기에 담겨 포장돼 있다. 가격은 개당 7000원이다.
또 벨기에 전통식 스타벅스 수제 초콜릿 세트와 함께, 초콜릿 속에 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체리, 블랙베리, 원두 등을 담은 6종의 초콜릿 트리플과 공정무역 초콜릿 바, 로고 코인 초콜릿, 유기농 초콜릿 등 15 종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기간 중 화이트데이 캔디 또는 초콜릿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며, 화이트데이 캔디 2개 구매 시마다 500원씩 할인 혜택과 함께 선물용 캔디 상자를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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