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넣어 전통의 미를 살린 '2014 스프링 무궁화 텀블러'와 '2014 스프링 무궁화 카드'를 다음달 1일 전국 600여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1절에 처음으로 무궁화 텀블러를 선보여 당일 모든 물량이 완전판매 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총 7000개가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4 스프링 무궁화 텀블러는 흩날리는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3중의 레이어로 인쇄해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가격은 355㎖ 용량 기준으로 1만7000원이며, 1인 1개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텀블러 구매 시 기존의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2014 스프링 무궁화 카드는 무궁화 꽃과 어우러진 하얀 꽃송이가 흩날리는 화려하고 입체적인 느낌이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무궁화 꽃 밑에 전통 조각보 문양을 은은하게 배경으로 넣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