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샘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3800원(6.51%)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34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하나대투증권은 전날 한샘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2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16.5% 성장한 2410억원과 190억원 규모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3월 인테리어 직매장 목동점 오픈은 추가적인 실적모멘텀 요소”라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