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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밤 방송된 '기황후'는 26.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22.7%)보다 3.8%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시청률은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25.3%보다 1.2%포인트 높았다. 이로써 시청률 30%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가 담담한 눈빛으로 마주하며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2%, 연속 방송을 했던 KBS2 '태양은 가득히' 1회는 3.7%, 2회는 5.1%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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