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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실무교육으로 역량 올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영등포구, 중·소상공인 대상 경영·회계 등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내 중·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의 상호 협력과 지식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와 연계해 중·소상공인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분기별로 10회의 각기 다른 수업이 마련돼 있는 프로그램은 세무·회계, 인사·노무, 경영·마케팅, 무역, 채권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문래동3가 4동)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각 수업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이루어진다.

소상공인 실무교육으로 역량 올려 지난 1월 진행한 ‘2013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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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분기 실무교육으로 ▲개정 세법 실무 ▲노무관리의 주요 쟁점 ▲법인 결산과 세무조정 등 6회가 남아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 홈페이지(http://yeongdungpo-gu.seoulcci.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에 소재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공회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수업을 지정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명.

박상흡 지역경제과장은 “영세·중소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분야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경영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지역경제과(☎2670-342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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