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의 다음 등판이 혼다클래식으로 확정됐다는데….
우즈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액센추어매치플레이(총상금 900만 달러)를 건너뛰고 27일 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PGA내셔널챔피언코스에서 개막하는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다음달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이어지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까지 2주 연속 출장이다. 우즈는 "혼다클래식은 집에서 가깝고, 캐딜락챔피언십은 타이틀방어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1주일간 휴식 후에는 올랜도에서 열리는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역시 대회 2연패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