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정보인증이 상장 후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10시11분 한국정보인증은 전일대비 450원(11.73%) 상승한 4285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일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이후 이틀 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 사업을 하는 업체로 법인 범용 공인인증서 시장에서 업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사들의 정보유출 사태로 인해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 서비스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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