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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안보 ‘달두루지구 전원마을’ 땅 분양가 2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충주시 및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3.3㎡당 46만7000원→34만6000원…택지조성 마무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시 수안보 ‘달두루지구 전원마을’의 땅(대지) 분양가격이 26% 내렸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함께 추진하는 ‘달두루지구 전원마을’의 땅값이 최근 3.3㎡당 평균 46만7000원에서 34만6000원으로 26% 내려 입주자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땅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철도 부설, 와이키키 개발프로젝트 등 수안보온천지구 개발 활성화 기대심리까지 작용, 해당지역 땅이 인기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90분 거리인 ‘달두루지구 전원마을’ 부근엔 수안보온천, 월악산, 송계계곡 등이 맞닿아 휴양과 힐링을 위한 전원마을로 충주지역의 새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달두루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을 끌어들이면서 이들의 재능을 지역 활성화사업과 접목시키는 귀농·귀촌 돕기 프로젝트다.


66억200만원(국고 20억원, 공사자체자금 46억200만원)이 들어가는 조성사업은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27번지 일대 7만9082㎡에 단독주택 57필지가 생긴다. 현재 택지조성작업은 끝났고 진입로 확?포장이 오는 6월 마무리되면 주택건설공사에 들어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043-841-3073)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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