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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뜨거운 응원전'.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약혼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다. 3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 경기 내내 매킬로이를 따르면서 힘을 북돋워주고 있다.
예전에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세계랭킹 1위에도 등극했던 미녀 테니스 스타다. 두 사람은 2011년 연애를 시작해 '세기의 커플'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지난 1월1일 트위터를 통해 약혼을 공개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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