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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29 오후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설 연휴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이날 전남지방경찰청(정순도 청장), 도로공사 전남본부(이명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조규철 지부장), 교통방송(이재섭 본부장), 손보협회(최성욱 본부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윷놀이세트, 졸음패치, 생수, 목캔디, 물티슈 및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장거리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국버스공제조합 전남지부, 광주서부모범운전자회, 광주남부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봉사단체 등 63명이 참석한 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귀성객 및 장거리를 운행하는 시외·고속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방지용품과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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