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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부안 해당화로타리 클럽(회장 최영신)은 모금한 쌀 480kg을 부안군 관내 지역아동 센터 6개소에 전달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최영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역아동센터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최영신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균형 잡힌 급식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안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최은숙 센터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꿈과 희망인 부안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후원이 서비스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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