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鄭 총리 "총리실 1급 인사, 타 부처와 관계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세종청사에서 첫 국가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어제 단행한 총리실 1급 인사는 그동안 누적돼 온 총리실의 독자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번 관계장관회의 때도 언급했듯이 타 부처와는 관계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규제조정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기로 한 것에 대해 "외부에서 규제에 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영입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의 정부방침을 실현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 "이런 취지를 각 부처에 전달해 전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맡은 임무를 다해 올 한 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