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9일 중국 상하이 징 안 샹그릴라(Jing'an Shangri-La)호텔에서 중국 유력 일간지인 '동방조보' 주관으로 열린 '2013 세계여행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제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1년 최우수 국제항공사, 2012년 여행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나는 중국 각 지점에서 지역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중국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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