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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기술변리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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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분야 전문 박민수 변리사 합류…상표·디자인분야 이인종, 천효남, 박종배 변리사와 팀워크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기술변리사 영입 기계분야 지식재산권 전문인 박민수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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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식재산권 관련업무로 벌어들인 돈의 10%를 사회에 내놓기로 해 화제를 모은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박종배)가 새해부터 기술전공 변리사를 영입했다.


7일 특허청 및 변리사업계에 따르면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최근 기계분야 지식재산권 전문인 박민수(64) 변리사와 합류했다.

특허청 운반기계심사과장(부이사관) 출신인 박 변리사는 이리공고(기계과), 건국대 기계공학과, 충남대 특허법무대학원(법학석사), 서울대 법학연구소 지식재산권법과정을 나온 ‘기계통’이다.


1978년 3월부터 특허청에 몸담기 시작한 박 변리사는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밀기계심사담당관, 공조기계심사담당관, 금속기계심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서울시 과학교육원 발명심사위원, 한국발명진흥원 발명심사위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 특허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 변리사는 상표·디자인분야 전문가인 ▲이인종(69, 전 특허청 심사관·특허심판원 심판관) ▲천효남(66, 전 특허청 법무담당관·서울사무소장) ▲박종배(59, 법학박사, ‘통일한국 지식재산권의 이해’ 저자) 변리사와 팀워크를 다지게 된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이를 계기로 어렵게 공부하는 발명꿈나무들을 발굴, 지재권 무료출원·상담은 물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적극 도울 계획이다.


박종배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는 “1~2년 내 기업맞춤형 지재권서비스를 위해 전기·전자, 화학 등의 전문변리사들을 영입하고 사회적 약자 돕기에도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재권 발전 및 발명꿈나무 돕기 기금조성에 뜻을 같이 할 사람이나 기업은 드림월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사무실(02-558-7995~6)로 연락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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