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뉴욕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63.8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1월에 큰폭 상승을 기록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12월에는 반대로 큰폭 하락을 기록했다.
12월 지수는 69.5를 기록했던 11월에 비해 5.7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11월 지수는 전월 대비 10.2포인트 급등을 기록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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