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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최근 물티슈 유해성 논란에 대해 "보령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실이 시중에 유통 중인 물티슈 상당수에 가습기 유행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당사의 물티슈는 문제시 되는 가습기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라며 "물티슈 제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은 물론, 미국와 유럽의 물티슈 제조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물티슈를 제조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아토 물티슈는 지난해 1월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파라벤과 염화벤잘코늄(BKC), 페놀시에탄올, IPBC 등 유해성분과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모두 제거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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