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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인천점, 방한소품ㆍ핸드백 '박싱위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6일부터 31일까지 인천점 1층 중앙홀에서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Boxing Week)'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빈폴, 레노마 등 30여개 핸드백, 방한소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해 상품은 20~40%, 이월상품은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세일은 물론 일별한정상품전과 균일가전, 진열상품특가전 등 가벼워진 지갑사정을 고려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일별 100개 한정 특가' 행사를 통해 빈치스벤치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 지갑 2만원, 소노비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 밀라숀, 엘르머플러 1만원 등 일별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갑, 캐시미어, 밍크 머플러 등 겨울 방한 소품도 50~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웅가로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200개 한정 5만원, 크리스찬 라크르와 울 100% 머플러를 100개 한정 3만원, 프랑코 페라로 밍크 머플러 100개 한정 11만원, 도플러 장갑 100개 한정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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