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루돌프 변신,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쪽"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했다.

보라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코코! 여러분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쪽"이라는 글과 함께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루돌프 코 모형을 끼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루돌프로 변신한 보라는 입을 내밀고 양볼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루돌프 변신으로 화제를 낳은 보라는 현재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