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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만도 주식 52만9000주 장외 처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만도는 한라가 자사주 52만9000주를 장외 매도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한라의 만도 보유 지분은 17.29%가 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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