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총 5730억4347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7종목과 일반 풋 26종목, 삼성전자·LG전자·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삼성전기·POSCO·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18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80개, 기초자산 종목 수는 46개로 늘어났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 핫라인(02-3783-2130)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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