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노무라금융투자가 주식워런트증권(ELW) 1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4816억3000만원 규모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콜 24종목, 일반풋 26종목과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LG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POSCO, 현대제철,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KT, SK텔레콤, LG화학, 현대건설, KT&G, 고려아연, 롯데케미칼, GS, SK이노베이션, SK,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콜 63종목, 일반풋 5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505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55개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무라 ELW블로그인 (blog.naver.com/nomuraelw)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