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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은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김치월드에서 '엄마와 담그는 우리아이 김장 김치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치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엄마와 담그는 우리아이 김장 김치클래스에서는 아이와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고 시식하는 체험과 김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와 영양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에도 진행되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5Kg)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서로 먹여주며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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