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김장시즌을 맞아 가사노동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김장 체험 프로그램인 '김장원정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김장원정대는 종가집 횡성공장에 방문해 위생적인 종가집 시설에서 국내산 재료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근다.
절임 배추 및 양념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9만5000원의 참가비로 20Kg의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어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김장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또 김치 홍보관을 둘러보는 등 공장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김장 체험은 오는 19일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종가집 블로그(http://blog.naver.com/chefzzong_/)와 이웃을 맺고 신청 페이지 하단에 간단한 참여 사연과 신청자 정보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1월13일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가집 김장원정대 체험 후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기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이번 김장원정대는 깨끗한 시설과 최고의 재료를 제공하는 종가집 횡성공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가집은 앞으로도 김치 대표 브랜드로써 김치월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김장원정대 등 다양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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