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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와 참여 증진, 사회적 인식 확산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부산은행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 지역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을 위한 ‘BS행복한 음악캠프 더 클래식’ 운영, 문화예술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개최하는 ‘쌈지콘서트’ 운영 등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육기부 대상은 부산은행을 비롯해 현대차 정몽구재단, 한국맥도날드, 한국인삼공사, 효성, SK행복나눔재단 등 13개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총 60개 단체가 선정됐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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